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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토크 “우리도 할수 있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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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 최O윤 박사
주 제 “우리도 할수 있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 이야기
수업개요 ○ 학습 목표
1.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업적과 다양한 연구를 알아보고, 미래세대의 주목받는 생명과학 분야에 대해 알아본다.
2. 한국의 생명과학연구가 어떤 수준으로 진보했는지 파악하고, 엘빈 토플러의 ‘미래세대의 예측’을 기반으로 어떤 연구가 지속가능한지 생각해보자.

○ 교육 내용
1. 노벨 생리의학상의 역할과 중요성
-노벨상은 생명과학분야에서 매우 권위있는 편이다. ‘생리의학상’이라 해서 생리학 및 의학분야에만 치중된 것이 아니라, 생명과학 전체 분야를 아우른다. 생명과학분야에서 이 상은 주목할만한 발견이나 연구를 한 연구인에게 주로 주어진다.
2. 억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
-1973년에 꿀벌의 춤을 연구한 “카를 폰 프리슈”나, 거위와 오리의 각인 현상을 발견한 “콘라트 로렌츠”와 “니콜라스 틴베르헌‘은 동물행동학자였으며, 1983년에 옥수수 유전학의 독보적 존재인 “바러라 매클린톡”은 식물유전학 분야의 권위자이다. 올해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하비 J. 울터”, “마이클 호턴”, “찰스 M, 라이스”는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하면서 만성 간염의 원인 밝혀졌고 수백만명의 생명을 구한 신약도 개발된 공로가 인정되었다. 총 219명의 노벨 생이의상 명단 중 아쉽게도 한국인은 수상사례가 전무하다.
3. 미래사회의 생명과학연구와 기술
-인류의 지속가능한 보전은 모든 생명과학 분야의 공통된 목적이다. 미래사회의 생명과학 기술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2055유엔미래보고서’는 미래에 인류가 처할 위기 중 ‘기후변화에 의한 식량 쇼크’를 첫 번째로 언급했다. 밀이나 옥수수 등 주식으로 활용되는 식량은 점차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이 시급하다. 이른바 ‘유전자편집기술’이라 불리는 생명과학기술은 이를 해결하기에 적잡하다. 냉해, 가뭄 등에 강한 식물의 생산은 미래에 인류에게 중요한 식량자원으로 활용가능하다.
4. 한국의 생명과학 연구
-한국의 생명과학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에서 보았을 때 꽤 주목할만한 편이다. 우리나라는 온난화된 기후대를 가지며, 4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민감한 편이며, 이 때문에 다양한 품종개량 연구가 이루어졌다. 병충해에 강한 벼라던가 무른 토마토를 단단하게 만드는 유전자편집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점차 아열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분야는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전망이다.
5. 진로선택과 생명과학
-생명과학 분야는 유전학, 세포학, 생태학, 면역학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세분된다. 전문화된 미래 사회에서 세부전공의 선택은 필수이기 때문에 어떤 분야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적합한지 미리 찾아보기로 하자.

○ 생각해 보기
1. 생명과학분야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분야이다. 이와 같은 점을 기반으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인류사회에 기여하였는지 생각해보자.
2. 유전자편집기술은 어떤 방식으로 인류사회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생각해보자.

◯ 토론주제
1. 과거부터 현재까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연구는 어떤 흐름으로 진보하였는가?
2.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 중 어떤 분야가 미래 세대에 생명과학기술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가? 조를 짜서 토의해보자.
예습키워드 노벨 생리의학상, 노벨상 역대수상자, 진로탐색, 생명과학기술, 4차 산업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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